[23-11-05] 숲을 이루는 교회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3-11-05] 숲을 이루는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5회 작성일Date 23-11-03 22:30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숲을 이루는 교회 본문 : 데살로니가 전서1: 6-10

교회가 양극화되면서 교회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시대속에서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 모든 교회들을 품고 세우는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첫째, 주님을 본받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본받는 교회는 주님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교회를 말합니다. 주님은 복음을 선포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귀신을 축출하는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셨는데 그 모든 것을 공동체를 통해서 행하셨습니다. 12제자 공동체, 70인 공동체, 바리새인들이 죄인이라고 취급하는 사람들과 삶을 함께함으로 이루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도 한 분 한 분이 교회안에 작은 교회인 목장에 참여하여 교회를 교권이나 교리로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가족으로 경험할 때 우리 교회는 가시적으로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둘째, 신앙이 소문난 교회가 되는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 속에서 믿음을 가졌기에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와 각처에 그 믿음이 소문이 났습니다.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시대 속에 주님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질 때 우리의 믿음은 소문난 믿음이 될 것입니다. 무당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것, 무당의 말도 듣고 목사의 축복도 듣는 것은 가짜 믿음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을 가진 자는 사람에 대해서는 배타적이지 않고 관대합니다. 배제보다는 환대하는 믿음, 약한 자와 함께 하고, 우는 자와 함께 우는 믿음이 될 때 우리교회는 아름답게 소문난 교회가 되고 아름다운 숲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셋째,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려면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는 역사적 현실을 도피하는 교회가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누리는 교회입니다.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는 성령충만하여 깨어 있는 교회입니다. 깨어 있는 교회는 세상의 욕심이 없습니다. 대신에 하나님의 현재를 누리며 나눔과 베품과 섬김이 실재가 되는 교회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재림을 사모함으로 천국의 현재를 누리고 많은 교회들을 품고 세우는 숲을 이루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우리 교회가 숲을 이루기 위해서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이전글[23-11-12] 성찬의 의미 23.11.09
다음글[23-10-29] 삶으로 드러난 믿음 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