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8]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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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8]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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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4회 작성일Date 23-10-08 15:06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 본문 : 마태복음 10:1-15

우리 성도 한 분, 한 분은 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르심을 받은 자 답게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제자로 선택하신 후,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도록 그들을 파송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그들에게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주었습니다. 주님이 일은 내 힘이나 언변이나, 지식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몸인 공동체를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는 그 일을 할 때 주님이 능력을 주셔야 감당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 하나님은 영적 권능을 주십니다. 그 능력으로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할 때 이방인의 길로 가지 말로 잃어버린 양에게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길을 정해 주신 것은 부르심을 받은 자는 나의 필요에 주님을 이용하지 말고, 주님의 필요에 나를 드리는 삶을 살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사를 해서 교회를 선택할 때, 나에게 유익한 교회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하여 주님의 필요가 채워지는 교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교지를 선택할 때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가라는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셋째, 긴박감을 가지고 사는 삶이어야 합니다.
집에 들어가서 평안을 빌고 그 평안을 받아들이면 그 집에 머물로 복음을 증거하되, 거부하면 즉기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긴박감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저것 다 간섭하고, 참여하고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주님의 소원인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나의 최우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제자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고, 나의 필요가 아니라 주님의 필요에 따라 순종하고,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긴박감을 가지고 사는 삶, 이것이 바로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입니다.

문1)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내가 더 집중해서 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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