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1] 마음을 정할 것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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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1] 마음을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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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0회 작성일Date 23-10-01 15:24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마음을 정할 것본문 : 시편 108:1-4

신앙생활은 결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마음에 새기며 그렇게 살 것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신앙이 뜬구름 잡는 신앙이 아니라 말씀이 삶이 되는 능력있는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이 마음에 결단한 것을 보여줍니다. 결단 할 것을 결단했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고, 가장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정해야 할까요?

첫째, 찬양하기로 마음을 정하여 사는 것입니다.
다윗은 목동 시절부터 늘 찬양을 하였습니다. 수금을 연주하며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찬양 가운데 계시고, 찬양을 받으시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갔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찬양은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일생 찬양하기로 결단하셔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둘째, 새벽을 깨우기로 마음을 정하여 사는 것입니다.
다윗은 새벽을 깨워 기도하기를 결단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만나가 내려지고, 예수님의 부활도 다 새벽이었습니다. 새벽은 강력하게 성령님이 역사하는 시간이며, 동시에 마귀가 달아나는 시간입니다. 다윗처럼 새벽을 깨워 기도하기로 결단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감사하기로 마음을 정하여 사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기를 결단했습니다. 감사의 조건이 있을 때 물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건이 전무 함에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5천 명을 먹이고도 남을 수 있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신앙은 결단입니다. 마음에 어떤 환경 가운데 있을지라도, 찬양하기로 결단하시고, 새벽을 깨워 기도하기로 결단하시고, 감사하기로 결단하셔서 다윗처럼 뭇사람에게 존귀함을 받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1) 내가 더 마음에 정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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