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4] 우리가 반드시 두려워 할 것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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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4] 우리가 반드시 두려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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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7회 작성일Date 23-09-22 10:17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제목 : 우리가 반드시 두려워 할 것 본문 : 시편 13:1-6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두려워마라”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다윗이 그토록 두려워했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도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두려워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 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는 사울을 두려워하거나 거친 광야를 두려워하거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택하신 성도를 하나님은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택함을 받고도 버림을 당한 경우를 봅니다. 사울이 그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16장을 보면 레위 족속으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도 택함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함으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교리적으로 구원 받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둘째, 사망의 잠을 잘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사망의 잠을 잔다는 말은 영적인 잠을 잔다는 말입니다. 영적인 잠을 자면 누가 춤을 추겠습니까? 마귀입니다. 가라지 비유에서 마귀가 가라지를 언제 뿌린다고 하였습니까? “다 졸며 잘 새” 졸며 잘 때 마귀가 가라지를 뿌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것은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그 말씀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새벽으로, 저녁으로 우리는 기도의 자리를 찾고, 간절히 구함으로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우리 성도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마귀가 승리할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다윗은 원수가 승리할 것에 대해서 두려워했습니다. 원수는 곧 마귀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마귀입니다. 마귀가 춤을 추고 승리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죄입니다. 사도 요한은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였다” (요한3:8) 고 하였습니다. 나 때문에 마귀가 기뻐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를 이기고 마귀가 춤을 추지 못하게 하려면 우리는 성령 충만한 공동체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을 것, 영적인 잠을 자는 것, 마귀가 승리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어 승리하는 우리 성도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나는 지금 무엇을 진정 두려워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요?(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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