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7] 회복을 이루는 사랑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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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7] 회복을 이루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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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7회 작성일Date 23-09-15 11:10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제목 : 회복을 이루는 사랑 본문 : 요한복음 21:15-18

사랑이 있는 곳에 회복과 구원이 있습니다.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장담했던 베드로는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부인함으로 낙심되어 옛날 직업으로 돌아가 있었을 때 주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고 찾아와 회복시켜 교회를 그에게 맡겨주었습니다. 한 사람을 회복하기 위하여 그 과정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회복을 위한 사랑은 무엇입니까?

첫째,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후, 낙심하여 낙향한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은 베드로를 포기하지 않은 우리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람이 살아나는 저번에는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남편과의 관계, 지체들과의 관계가 깨어져 있는 것은 어쩌면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다시 회복됩니다.

둘째, 과거를 묻지 않는 사랑입니다.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오신 예수님은 그의 과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장담했으나 가장 필요로 할 때 계집종 앞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 그러나 그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과거를 묻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의 해결은 죄를 들추어냄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덮어 줌으로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과 관계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시고, 사랑함으로 허물이 덮어지고 관계가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상대의 수준으로 내려오는 사랑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었을 때 처음에는 “네가 나를 아가파오 하느냐?” 라고 물었다가 세 번째는 “네가 나를 필리아 하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만큼 주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주님은 상대의 수준으로 내려와 준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갈 수 없기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하늘을 버리시고, 낮고 낮은 곳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바로 십자가입니다. 회복을 위한 수준은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관용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대상을 창조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 과거를 묻지 않는 사랑, 상대의 수준으로 내려오는 사랑을 통해서 회복과 구원을 이루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문1) 회복이 필요한 사람에게 어떻게 회복을 이루는 사랑을 실천하시겠습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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