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0] 주님이 받으시는 숭고한 사랑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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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0] 주님이 받으시는 숭고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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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5회 작성일Date 23-09-07 16:16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주님이 받으시는 숭고한 사랑 본문 : 요한복음 12:1-8

주님은 일방적으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님께 자신의 생명처럼 소중한 향유를 부어드림으로 숭고한 사랑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마리아는 주님의 장례를 준비하게 되었고, 복음이 증거 될 때마다 기억되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받으시는 숭고한 사랑은 무엇입니까?

첫째, 내가 사랑하는 대상인 주님만 보이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마리아는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 자신의 생명처럼 소중한 것을 드렸습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나 자신이 없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사랑할 때 자신은 없습니다. 자신이 아깝고, 젊음이 아깝다고 한다면 이것은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님만 보이는 상태, 이것이 주님께 드리는 숭고한 사랑입니다.

둘째, 주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은 거룩한 허비여야 합니다.
마리아가 순전한 나드 한 근을 드릴 때 가롯 유다는 허비라고 비난했습니다. 유다는 정의를 내세우지만, 그 안에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이 맞다고 맞는 말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다가 허비라고 한 그것을 마리아는 아낌없이 주님께 부어드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 기억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주님께 대한 숭고한 사랑은 주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허비라고 하는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은 허비입니다. 허비라고 생각하는 것을 드림으로 주님께 기억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기회가 왔을 때 헌신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제자들이 누가 큰가로 경쟁하고 싸우고 있을 때 마리아는 향유를 부어드림으로 주님의 죽음을 예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에 대한 신비를 다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그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비전을 보았고, 그러기 때문에 향유를 부어드림으로 주님의 장사를 예비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회가 왔을 때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왔을 때 그대로 실천함으로 숭고한 사랑을 드리고 주님께 기억되는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나는 진정 주님께 숭고한 사랑을 드리고 있는지요? 숭고한 사랑을 드리기 위해 내게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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