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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8-27] 주님으로부터 배우는 지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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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3회   작성일Date 23-08-25 17:27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제목 : 주님으로부터 배우는 지혜    본문 : 마태복음 17:22-27

      복잡하고 다양한 오늘의 시대 속에 우리가 분별력을 가지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우는 지혜는 무엇일까요?

    첫째, 크신 하나님 앞에 직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합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임을 당할 때 그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그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바꿔졌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목격하고 성령을 통해서 생생하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깊은 기도를 통해 크신 하나님 앞에 직면하여 자신의 거짓의 옷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여,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귀한 존재로 쓰임을 받기를 바랍니다.

    둘째, 원칙을 고수하되 배려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배우는 또 한 가지 지혜는 원칙을 고수하되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에 성전 세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세금 징수원의 상황을 고려해서 세금을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원칙을 고수하되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 이것이 예수님께서 주신 지혜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낚시를 통해 잡은 고기에서 은전을 꺼내서 성전 세를 낸 사건을 말씀합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 위해서는 누군가 은전을 바다에 던진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물은 고기가 있어야 하고, 베드로가 낚시할 때 그 고기에 걸려야 합니다.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실재로 일어났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납니다.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바로 거기에 주님은 임재하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시대 속에서 무엇이 참 지혜일까요? 크신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원칙을 고수하되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신비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문1)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할 때 내가 붙들어야 할 지혜는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