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9] 주님의 제자 훈련 원리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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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9] 주님의 제자 훈련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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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0회 작성일Date 23-02-17 10:49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주님의 제자 훈련 원리 본문 : 마가복음 3:13-15

하나님은 우리 성도 한 분 한 분이 험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크게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제자라는 말은 전수, 또는 재생산이라는 의미인데, 나를 통해서 누군가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세워질 때 그런 나를 주님은 제자라 여기시고 크게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제자가 되고 또 제자 삼는 주님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첫째, 보고 배우는 원리였습니다.
주님께서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제자로 부르신 다음에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자기와 함께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가르치기 전에, 사역을 맡기기 전에 예수님 자신을 보고 배우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기도함으로 기도를 가르치고, 전도함으로 전도를 가르치고, 섬김으로 섬김을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고, 우리의 지체를 주님의 제자로 삼기 위해서는 우리도 먼저 삶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와 섬김과 희생에 본이 되어 그것을 보고 배워서 지체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둘째, 교실 강의가 아니라 현장 실습의 원리였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교실에서 가르치지 않았고, 언제든지 현장에서 가르쳤습니다. 병든 자를 고칠 때, 귀신을 축출하실 때, 죽은 자를 살릴 때 그 현장에 제자들을 그 현장에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제자로 자라도록 하는 현장이 필요합니다. 그 현장이 어디일까요? 바로 소그룹, 즉 목장입니다. 거기에서 부딪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자아가 깨지고 점점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 “우리 교회는 성장했습니다.” 라고 고백한 교회가 24%였는데, 그 성장의 요인은 목장과 같은 전인적 소그룹이었습니다. 제자로 자라가는 현장인 목장에 참여하여 우리의 신앙과 인격이 자라기를 원합니다.

셋째, 지식 전달이 아니라 능력배양의 원리였습니다.
주님의 제자 훈련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능력배양입니다. 영혼을 섬기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깨닫습니다. 그때 나의 어떤 지식이나 직분으로는 불가능하구나! 하는 것을 알고,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그때 성령의 권능이 임하고, 그때부터 나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합니다. 이렇게 주님의 섬김의 원리를 따라 모두가 순종할 때 우리 안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문1) 주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기 위해 내가 이제 순종해야 할 부문은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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