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2]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3-02-12]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0회 작성일Date 23-02-10 10: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본문 : 마태복음 5 : 13-16

교회가 독특한 구별성을 가지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백성으로의 삶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합니다. 소금은 오직 짠맛을 내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신맛이나 쓴맛이 아니라 오직 짠맛을 냅니다. 유일하게 어둠을 밝히는 것은 빛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독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안에 들어와 하나님의 통치를 받음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득한 사람, 하나님의 성품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함과 구별성입니다. 이것 때문에 어떤 때는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 하는 것이고, 장차 받게 될 하늘의 상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성품과 가치관을 가지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타협을 거절하는 삶입니다.
소금에 불순물이 섞이면 모양은 소금인데 소금의 독특한 짠맛이 없는 소금이 됩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밝힙니다. 겉모양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실재는 백성다움이 없다면 맛을 잃은 소금과 같습니다. 그것은 신앙이 타협함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실패는 사단의 유혹을 받고 말씀을 온전히 지키지 않고 타협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오늘도 타협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주님을 따라야 하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합니다.

셋째,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삶입니다.
성도가 독특한 구별성과 거룩 성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박해받지만 동시에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소금이 녹아서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듯이 우리가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남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는 삶을 살 때 우리 사회는 아름다워지고 밝아집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지금 생존의 키는 희생입니다. 자기희생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 사람을 살리고 민족을 구원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고히 하고 타협을 거절하고, 나를 희생의 제물로 드려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기 위해서 내가 더 붙들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이전글[23-02-19] 주님의 제자 훈련 원리 23.02.17
다음글[23-02-05] 요한을 통해 본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