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5] 요한을 통해 본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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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요한을 통해 본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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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0회 작성일Date 23-02-03 11:49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요한을 통해 본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본문 : 요한계시록 1:9-11

우리 그리스도인은 격변하는 시대에 시대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결코 타협랄 수 없는 신앙의 본질을 붙들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 요한을 통해서 격변하는 시대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붙잡아야 할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첫째,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신앙입니다.
요한은 유일하게 순교하지 않고 거의 1세기를 살았던 사도입니다. 도미티안 황제 때 밧모섬에 유배되어 천상의 계시를 받고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의 참음에 동참한 사도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안에 들어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로 인한 성품과 가치 때문에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러나 독특한 구별성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핍박과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손해와 어려움이 있어도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주의 날 신앙입니다.
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을 받고 천상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주의 날, 이라는 말은 주께 속한 날이라는 뜻으로 사실 모든 날이 주의 날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날이기에 오늘 우리에게 적용하면 주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본질은 모든 날이 주의 날이지만 특별히 주일에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예배함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타협하거나 포기하면 우리의 신앙은 여지 없이 무너집니다. 주의 날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하는 것을 삶의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셋째, 복음을 전하는 신앙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한으로부터 우리가 도전 받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기회가 삶과 언어를 통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격변하는 시대 속에 시대정신과 함께 신앙의 본질을 붙들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냄으로 당하는 고난을 당연한 것으로 받고, 주일 성수 신앙을 회복하고, 우리의 모든 삶의 기회를 통해서 복음을 증거함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격변의 시대 속에서 내가 꼭 붙잡아야 할 신앙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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