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8]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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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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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8회 작성일Date 22-12-15 16:47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본문 : 민수기 27:12-20

한 해를 보내면서 지나온 나의 뒷모습을 돌아보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발견입니다. 앞모습은 부모님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뒷모습은 순전히 나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나는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남는 사람이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와 같이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을 소개합니다. 바로 모세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모세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을 수 있을까요?

첫째, 공동체적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는 죽음 앞에서 자신의 명예나, 자존심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이스라엘 공동체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공동체적 신앙입니다.하나님은 나보다는 공동체, 나보다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역사는 바로 그 공동체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이어 나갑니다. 우리의 뒷모습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바로 공동체적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언약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는 죽음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언약,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있었습니다. 자신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하신 대로 가나안에 입성하여 하나님 나라의 유형 국가를 이루어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기만을 갈망하였습니다. 모세는 말씀을 이용해서 자신을 높이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자신은 말씀(언약)을 이루는 도구로만 쓰임 받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뒷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말씀을 이용하여 나의 욕망을 이루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 우리의 뒷모습도 아름답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의 관심은 하나님의 역사가 계승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역사의 무대에 사라져도 계속해서 목자가 나타나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주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과거의 역사를 기술하는 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래가 있는 교회가 되어 역사를 계승하는 교회를 이루어가는 것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럴 때 언젠가 퇴장하는 우리의 뒷모습도 모세처럼 아름다울 것입니다

문1) 나의 뒷모습이 아름답기 위해서 내가 더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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