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4] 보혜사 성령님께서 책망하시는 것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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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4] 보혜사 성령님께서 책망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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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2회 작성일Date 22-12-02 10:19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보혜사 성령님께서 책망하시는 것 요한복음 16 : 7-11

병원에서 환자가 치료받기 위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인생도, 인생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그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정확한 처방, 즉 구원의 복을 받고 누릴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진단을 누가 하느냐? 성령님이 하십니다. 성령님은 무엇을 책망하실까요?

첫째, 죄를 책망하십니다.
사람은 성령을 받기 전에는 무엇이 죄인 줄을 모릅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니까 구원에 대한 여망이 없고, 구원에 대한 여망이 없기 때문에 구원의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깨닫게 합니다. 성령님은 내가 죄인 중에 괴수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임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구원의 복을 누립니다. 성령의 충만을 통해서 내 속에 있는 죄의 책망을 받고, 회개함으로 구원의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둘째, 의를 책망하십니다.
성령님은 의를 칭찬해야지, 왜 책망한다는 말인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의’란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자기의’ 입니다. 율법과 종교적 행위를 통해서 자신을 ‘의롭다.’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성령님은 책망합니다. 성령을 받기 전, 바울은 자신이 절대 의인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나서 그는 나는 죄인 중의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나 자신이 의인이 아니라 죽었던 죄인인 것을 발견할 때 구원의 여망이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내 속에 감추어진 자기 의가 산산이 부서지고, 하나님의 의를 힘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심판을 책망하십니다.
성령님은 무엇을 심판하는가? 이 세상 임금을 심판합니다. 이 세상 임금은 심판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임금의 운명은 사망입니다. 그는 판단하고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임금에 속한 사람들도 늘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그와 같은 재판장 노릇을 하는 것을 책망하고 꾸짖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판단하는 것 대신에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통해서 내 속에 판단의 영이 책망받고, 판단 대신에 분별함으로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가기를 축복합니다.

문1) 최근에 내가 성령의 감동을 통해 책망을 받거나 깨달은 것이 있으면 나누십시오.(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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