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0] 우리를 관대하게 하는 감사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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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우리를 관대하게 하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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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08회 작성일Date 22-11-18 14:42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우리를 관대하게 하는 감사 본문 : 사무엘상 30:21-25

감사는 우리를 관대한 마음을 품게 합니다. 그리고 그 관대함이 공동체를 아름답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감사의 능력입니다. 어떻게 감사함으로 관대함의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요?

첫째, 은혜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다윗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분깃을 주지 말자는 사람들의 주장을 물리치고 그들에게 분깃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수고하여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한 것이지만 사실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가슴속에는 은혜 의식이 꽉 박혀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은혜 의식이 가득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고, 그 감사함으로 관대한 영적 능력을 소유하여 가정, 교회, 민족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갈 것입니다.

둘째, 인생은 내 것은 아니라 주님이 주신 것임을 아는 것입니다.
전쟁에 참여했던 일부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리품을 나누지 말자고 하는 이유는 전쟁에서 승리한 것, 전리품을 가져온 그것 등이 전부 자신의 힘으로 된 것으로 생각한 까닭입니다. 그러나 사실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아말렉의 종, 애굽 사람을 만나게 한 것, 그가 아멜렉 정보를 알려 준 것, 등이 전부다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나의 지식과 똑똑함 때문에 내가 내 인생인 것 같으나 다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가정도, 자녀도, 건강도, 구원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자는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함으로 관대함의 영적 능력을 드러냅니다.

셋째,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분깃을 나누지 말자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결국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줍니다. 관대함이 살아나는 순간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분오열된 이스라엘 공동체는 하나 되고, 아름답게 건설되었습니다.
나눔은 능력입니다. 뭔가 여유가 있기 때문에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눔을 통해 관대함의 영성이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은혜 의식을 가지고, 내 인생은 주님이 주신 것임을 알고, 나눔을 실천함으로 관대함의 영성이 공동체를 가득 채우기를 축복합니다.

문1) 한 해 동안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나누십시오.(여기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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