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3] 나단 신탁에 나타난 다윗 언약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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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나단 신탁에 나타난 다윗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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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2회 작성일Date 22-10-21 10:07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나단 신탁에 나타난 다윗 언약 본문 : 사무엘하 7:12-14

어느 날 다윗이 하나님을 모실 집을 짓겠다고 할 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내가 너를 위해 집을 짓겠다고 언약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나단 신탁이며 이 속에 언약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윗 언약이라고 합니다.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이 다윗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어가는지를 보면서 하나님의 신실함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다윗 언약의 일차적 성취는 솔로몬을 통해서 성취된 언약입니다.
네 몸에서 날 네씨를 네 뒤에 세워 그가 집을 지을 것이라는 언약은 일차적으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서 성취됩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지 400년이 지난 후, 예레미아가 성전 앞에서 시위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 성전을 지은 목적은 그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법도와 계명을 지킴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는 의미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은 오직 성전에만 계신다는 성전 우상 신학에 물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시대에도, 이어졌습니다. 참 성전은 그리스도를 모신 성도가 성전입니다.

둘째, 다윗 언약은 구약의 선지자들은 통해 계승되고 선포되는 언약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다 멸망하고, 성전은 완전히 파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선포된 다윗 언약 때문이었습니다. 내 집을 지어 주겠다는 언약은 단순한 보이는 건물 성전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선지자들은 멸망한 조국과 무너진 성전을 바라보거나 목격하였지만 다윗 언약을 확신하였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집이 세워질 것을 선포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셋째, 다윗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된 언약입니다.
다윗 언약은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사도즐,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곧 다윗 언약의 성취였으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은 성도가 곧 하나님의 집임을 천명하였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성도님들이 다윗 언약 성취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지어 주겠다는 집, 곧 성전입니다. 움직이는 성전이요, 기도하는 성전입니다. 열방과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함으로 거룩한 성전으로 살고 천국의 현재를 누리며 사는 우리 성도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1) 우리는 다윗의 언약 성취의 내용은 하나님의 집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요?(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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