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9] 언약을 쪼개다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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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언약을 쪼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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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5회 작성일Date 22-10-07 11:00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언약을 쪼개다 본문 : 창세기 15 : 7-18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의 씨 가운데 오시는 특별한 한 자손,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천하만민이 구원을 받을 것에 대해서 언약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는 아브라함에게 ‘자손과 땅’에 대한 약속을 하시면서 짐승을 쪼개어 거기에 횃불로 지나감으로 언약을 맺었는데, 하나님을 상징하는 횃불을 지나갔는데, 아브라함은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이 짐승을 쪼개고 그, 사이를 하나님만 지나간 이 언약이 독특합니다. 짐승을 쪼갬으로 맺은 언약은 어떤 언약일까요?

첫째,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지만, 이 언약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짐승을 쪼개고 그사이를 하나님만 지나갔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언약에 사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언약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완성하시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세우시고, 그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한 분 한 분의 구원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 이와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 때문임을 알고 구원 받음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이 하나님의 언약은 은혜 언약입니다.
쪼갠 고기 사이로 왜 하나님만 지나가셨을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연약함을 잘 아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브라함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더라면 우리는 구원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 언약을 결코 지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고 아브라함을 언약 파기의 책임에서 면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은 나의 어떤 자격과 조건 때문이 아니라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셋째, 언약의 성취의 길은 십자가를 통한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은 언약을 결코 지킬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나님은 홀로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감으로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때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준비되었습니다. 언약은 언약을 파기한 자가 죽음으로 그것을 보상할 때 언약이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은 자신의 죽음(십자가)를 통해서 언약을 지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짐승으로 쪼갬으로 맺은 언약은 십자가 언약입니다.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죽음에 내어 줌으로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고, 그 언약대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며 승리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1) 쪼갠 짐승 사이로 하나님만(횃불) 지나감으로 맺은 언약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십시오.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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