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3] 성도가 누리는 특권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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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성도가 누리는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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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34회 작성일Date 22-01-23 15: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 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성도가 누리는 특권 로마서 8 : 31-37

성도의 삶이란 아무런 인생의 풍랑이 없이 평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거친 인생의 풍랑 가운데서도 생명과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놀라운 특권입니다. 사도 바울은 핍박과 고난 가운데, 죽음의 위협 가운데 있는 로마 교회에게 편지를 쓰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리는 놀라운 특권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주시는 특권이 무엇일까요?
첫째, 보호 받는 특권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시면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누가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라고 항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 보호를 의미합니다.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죽음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겉모습은 초라하고 몽당연필 같지만 내면 속에는 담대함과 자유와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보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누리는 특권입니다.
둘째,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를 위해 내어 주었습니다. 그런즉, 우리에게 각종 은사를 주시는 것이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 가운데는 늘 핍절함과 곤고함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하면 하나님은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시려는 하늘의 자원은 우리가 아무리 구해도 바닥나지 않습니다. 간절히 믿음으로 구함으로 풍성함의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셋째,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특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승천 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거기에서 우리를 위해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우리의 똑똑함 때문에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별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있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가지고 있는 특권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은 험난하고, 인생의 풍랑 가운데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풍성케 하시고, 주님께서 쉼 없이 기도해 주심을 기억하며 용기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문1)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특권은 무엇이고, 그것이 실재로 믿어지고 있는지요?(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 (목자로부터 시작해서 전체 목원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한 후 기도 시간에 한분 또는 두 분 씩 기도제목을 주고 기도합니다.)

7.
1) 한 주간 품었던 예비신자의 이름을 나누고, 그분을 어떻게 만나주었는지, 그리고 만남의 반응은 어떠했는지를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순서 : 1) 각 목원들 2)예비신자를 위한 기도, 3)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 4)후원하는 선교사와 목사 또는 선교 기관)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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