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4] 고난의 현실을 이기는 길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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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고난의 현실을 이기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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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5회 작성일Date 22-09-02 09:18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고난의 현실을 이기는 길 본문 : 고린도후서 5 :1-5

믿음의 삶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것이 고독일 수 있고 자존심의 상처일 수 있습니다. 그런 고난과 함께 우리의 육체는 점점 쇠잔해 갑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 속에서도 우리가 고난의 현실을 이기며 승리하며 풍성한 삶을 사는 길이 있습니다.

첫째, 고난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고, 영혼을 섬기고,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 때, 우리에게 고난은 숙명입니다. 고난을 회피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겪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수용할 때 우리는 비로서 고난을 이기고 초월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영혼을 섬기는 사역 때문에 당하는 어떤 아픔들, 오해와 상처가 있습니까? 고난은 숙명임을 알고 수용함으로 고난의 현실을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가 장차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이 될 것임을 확신함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다 살고 우리의 육체의 장막을 벗을 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지으신 집으로 덧입게 됩니다. 썩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다시 새로워집니다. 믿음의 선진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수많은 순교자가 당당하게 순교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나는 것이 아니고, 장차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우리 주님처럼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소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죽어도 다시 산다는 부활을 확신함으로 우리에게 있는 고난들을 능히 이기고, 승리하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이 땅에서 예수님으로 옷 입음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천국의 현재를 누리며 승리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예수님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나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과 상관이 있다는 고백입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손해를 볼 때도, 희생을 겪을 때도, 자존심의 상처를 받을 때도 나는 예수님과 상관이 있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과 상관이 있는, 예수님으로 옷 입은 자가 되기 위해서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성령으로 인하여 이 땅에서, 고난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천국의 현재를 누리고, 승리하는 초자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에게 당한 고난이 있습니다. 고난을 수용하고, 장차 신령한 몸으로 부활함을 확신하고 소망하고, 성령을 통해서 예수님과 상관있는 삶, 예수로 옷 입는 삶을 살아감으로 고난의 현실을 이기며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문제1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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