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31] 부르신 곳 베다니에서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2-07-31] 부르신 곳 베다니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6회 작성일Date 22-07-31 15:50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부르신 곳 베다니에서 요 1 : 28

오늘 말씀은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라는 특정한 장소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베다니’는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곳 정도로만 알려져 지금은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광야의 한 지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메마른 광야의 한 지역 ‘베다니’라는 곳을 말씀하시며 기억하게 하십니다. 왜일까요? 이곳이 가진 의미 때문입니다. 이곳에 세례요한이 머물고, 세례요한이 머묾으로 메시아의 길이 예비되었고, 세례요한의 사명이 펼쳐졌던 현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장소가 특별해서 그곳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난 특별한 일이 그 장소를 기억해야 하게 했던 것입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베다니’는 정말 형편없는 곳이었지만 그곳이 세례요한에 의해 의미가 달라지며 온 유대가 그곳을 주목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고민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예루살렘인가 광야인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고민은 그곳이 어디이든 지금 내가 있게 된 자리, 주님이 머물게 하신 그 자리에서 그 자리를 복되게 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이 머물게 하신 그곳에서 주님의 나라를 예비하며 그곳을 복되게 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머물고 계신 그곳이 황량한 베다니 광야처럼 느껴지십니까. 그러나 그곳에 설 때마다 그곳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십니까. 그곳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가시고, 선한 영향력으로 그곳을 복되게 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길 원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오늘 내 안에 충성됨이 있다면, 수고와 진실됨이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우리를 칭찬하실 것입니다.
나를 예루살렘에 두시면 예루살렘에서, 광야에 두시면 광야에서, 가정에 두시면 가정에서, 나를 두신 직장에서, 나를 서게 하신 그곳에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베다니’를 주목하여 기억하셨듯이 여러분이 서는 곳을 주목하시고 기억하시게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길 부탁드립니다.

문제1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이전글[22-08-07] 예수님의 사랑 받는 신앙 22.08.05
다음글[22-07-24]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 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