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4]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2-07-24]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43회 작성일Date 22-07-22 09:38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 마가복음 11 : 1-10

아름다운 신앙이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고, 아름다운 교회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신앙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신앙이 아름다운 신앙일까요?

첫째, 순종의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성부 하나님의 뜻인 인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입성할 때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합니다. 그 때 등장하는 세 종류의 사람의 모습을 통해서 아름다운 신앙을 보게 되는데 먼저 제자들의 순종입니다. 제자들은 매여있는 나귀 새끼를 풀어 가지고 오라고 명할 때 두말없이 순종하여 나귀 새끼를 풀어 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남의 것인데 어떻게 순종하여 풀어 끌고 올 수 있다는 말입니까? 주님이 명령한 것이니까 그런 생각과 경험을 뛰어넘어 순종한 것입니다. 성도의 참된 표지는 순종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도 순종하면 주님은 귀하게 사용하지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불순종하면 쓰임 받지 못하고 결국은 버림을 받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말씀하실 때 순종함으로 아름다운 신앙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헌신의 신앙입니다.
나귀 새끼의 주인은 제자들이 나귀를 풀어 데리고 가는 것은 그야말로 황당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히 내어 줍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주가 쓰시겠다”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귀의 주인은 예수님이 주님인 것을 알았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임을 믿고 고백한다면 우리도 주님께서 쓰신다고 할 때 드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실 때 내 모습 이대로 나를 드리면 주님은 기쁘게 받으시고, 삶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주님께서 감동을 주실 때 기쁨으로 나를 드림으로 아름다운 신앙인이 되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찬송의 신앙입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따르는 자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면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은 찬송하는 신앙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창조주요, 구원자임을 고백하는 것이고, 찬송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주재요, 삶의 결말입니다. 순종의 신앙, 헌신의 신앙, 그리고 찬송의 신앙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문1) 내가 좀 더 아름다운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이전글[22-07-31] 부르신 곳 베다니에서 22.07.31
다음글[22-07-17]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 것인가? 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