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6] 예수님을 향한 세 종류의 사람들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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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6] 예수님을 향한 세 종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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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50회 작성일Date 22-01-16 15: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 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예수님을 향한 세 종류의 사람들 사무엘하 6 : 9-16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법궤를 대하는 세 종류의 사람들을 통해서 바로 나의 영적 상태를 보게 하며 예수님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 지를 결단하게 하는 본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향한 사람들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첫째,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다윗이 법궤를 모셔 오는데 너무 기뻐서 춤을 덩실 덩실 추는데 그 모습을 창틈으로 지켜보던 다윗의 아내 미갈은 다윗을 업신여겼습니다.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기는 것은 사실 법궤가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을 아느냐? 모르느냐?’ 하는 것은 주님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몸인 교회가 나의 자존심 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면 그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주님의 몸인 공동체 보다 자신의 자존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 사실은 주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교회의 일을 하다가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한다면, 주님 보다 자신의 자존심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둘째,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모신 사람입니다.
오벧에돔은 자기 집에 있는 법궤를 정성 컷 모셨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문화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의 임재이신 법궤를 진심으로 모셨습니다. 그랬을 때 그의 집과 모든 소유와 자손이 복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모시는 것의 실재는 주님의 절대 앞에 모든 것을 다 상대화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라는 것은 하려고 노력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되 전심으로 의지하여 복을 받는 우리 성도님들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예수님을 기쁨을 모신 사람입니다.
다윗은 법궤를 모셔 올 때 너무 너무 기뻐서 춤을 덩실 덩실 추면서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성군 다윗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모시되 전심으로 모시고, 더 나아가 기뻐하며 모실 때 천국의 영광을 누리는 복을 받습니다. 주님을 향한 잃어버린 첫 사랑을 회복하여 주님을 모시되 전심으로 모시고, 더 나아가 기쁨으로 모심으로 복을 누리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1) 나는 지금까지 주님을 어떻게 대해 왔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나누십시오. (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 (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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