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7]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 것인가?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2-07-17]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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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8회 작성일Date 22-07-15 09:0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 것인가?사무엘상 2 :12-17, 29, 34

사무엘상을 보면 자녀 교육의 두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한나의 성공적인 자녀 교육이고, 또 하나는 엘리의 실패한 자녀교육입니다. 오늘 본문은 엘리의 실패한 자녀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자녀교육을 해야 하는가? 를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자식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엘리는 그의 두 아들이 제사의 규례를 어기고, 성전에서 시중드는 여인을 겁탈해도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까닭입니다. 진정한 자식 사랑은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자녀가 우상이었습니다. 그것은 오늘 현대인의 가정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자녀가 가정의 중심입니다. 그러면 진정 그것이 자녀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게 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서 자녀를 하나님 중심으로 키울 때 자녀를 복되게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식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진정한 자식 사랑은 자식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통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확하게 가르치고,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 말씀의 훈련이 없으니까 자식들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도록 허용하는 가운데 주의력이 집중되지 못하고, 과다행동을 하는 자녀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자녀를 가장 복되게 하는 교육입니다.

셋째, 철저한 신앙교육으로 복된 자녀가 되게 해야 합니다.
자녀가 복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신앙이 자라도록 하고, 교회에서 철저한 교회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한나의 자녀교육이었고, 이것이 유대인의 자녀교육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자녀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하나님을 자녀보다 더 사랑하고,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함께 신앙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와 같은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진정한 자녀교육을 위해 내가 좀더 집중하고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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