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9] 믿음의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모습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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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9] 믿음의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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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75회 작성일Date 22-06-17 10:38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믿음의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모습 시편 84 :1-7

교회는 언약 백성들의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하늘의 복을 받고 응답하는 곳이고, 사랑과 섬김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고라 자손들은 바로 이 믿음의 공동체를 사랑했기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공동체를 대했고, 그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고라 자손처럼 공동체를 향한 바른 모습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첫째, 교회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고라 자손들은 조상들이 하나님께 반역한 까닭에 갈라진 땅에 갇히는 심판을 받은 것을 알고 회개 했을 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서 고라의 자손들은 성전의 문지기로 섬길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것이 너무 감사해서 성전을 늘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영혼이 쇠약할 정도로 성전을 사랑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섬김이 있고, 우리의 아픔을 나누는 나눔이 있는 사랑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여 뜨거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기를 바랍니다.

둘째, 교회를 보금자리로 여기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고라 자손은 자신들을 처마 밑의 참새와 제비와 같은 미물로 여기면서 그들이 비와 바람에도 보호를 받고 있는 것처럼, 성전은 자신의 영혼의 보금자리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우리를 한없이 받아 주는 영혼의 안식처입니다. 이 세상에는 화려한 건물, 홀들이 있지만 그러나 아무도 그곳에서는 일방적으로 받아주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의 공동체만이 긍휼의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고 받아주고 세워줍니다. 바로 영혼의 보금자리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목장과 교회를 영혼의 보금자리로 여기고 참여함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셋째, 하늘의 복을 누립니다.
공동체를 사랑하고 참여하기 전에는 내가 누구인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공동체를 통해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원래 만드신 하나님의 디자인을 발견하게 되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됨으로 새롭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탄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공동체를 통해서 주시는 복입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의 공동체를 누구 보다 사랑하고 참여함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한 복을 받고 누리기를 바랍니다.

문) 믿음의 공동체(목장)에 참여하여 하늘의 복을 받은 경험을 나누십시오.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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