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5] 크고 두려운 그 날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2-06-05] 크고 두려운 그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68회 작성일Date 22-06-04 15:42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크고 두려운 그 날말라기 4:1-6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그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 날은 심판의 날이고, 동시에 위로와 보상의 날입니다. 그 날은 어떤 날이며,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첫째, 악인이 심판을 받는 날입니다.
그 날은 교만하고 악을 행한자, 즉 하나님 없이 내가 내 인생에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용광로의 불과 같은 날이고, 지푸라기가 살라져 버리는 날입니다. 악인은 모레위에 세운 집과 같은 인생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멀쩡하지만 인생의 심판의 때, 비바람과 창수가 날 때 여지없이 불의 심판을 받습니다.

둘째, 의인이 보상 받는 날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언약관계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존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은 율례와 법도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율례와 법도를 충실한 삶을 산 사람을 하나님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그 날에 위로와 보상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셋째,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기쁠 때는 자녀가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인정해 줄 때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크게 표현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마음은 한 결 같은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보내도 모르고, 선지자를 보내도 모르고, 그래서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림으로 크고 두려운 그 날, 하늘의 위로와 보상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문) 크고 두려운 그 날이, 위로와 보상의 날이 되기 위해서 내가 좀 더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이전글[22-06-12] 아름답고 좋은 교회가 되는 길 22.06.10
다음글[22-05-29] 복된 인생이 되는 길 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