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9] 교회 직분의 원리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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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9] 교회 직분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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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1회 작성일Date 22-01-09 15: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 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교회 직분의 원리 디모데전서 1:12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소중한 직분과 직임을 잘 감당하고자하는 거룩한 결심들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결심들이 교회 직분의 원리를 따라 감당할 때 교회는 더욱 건강한 교회가 되고, 순종하여 섬기는 우리 성도는 보다 더 행복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 직분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첫째,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중한 직분입니다. 사람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세상의 화려한 직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주님을 안후로는 그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반면에 주님이 주신 사도직을 받고 감당하는 동안에 온갖 핍박과 고난과 죽음의 위협을 당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그 직분을 가장 영광스럽게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님이 주신 소중한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충성스럽게 여겨주셔서 맡긴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는 교회를 비방하고, 주님을 오해하고 그래서 어떤 때는 핍박도 하고, 비난도 하였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을 안후에는 우리들의 과거를 전혀 묻지 않으시고, 그저 충성한 것을 보시고 직분을 주십니다. 직분이라는 원문의 의미는 봉사자(디아코니아)라는 뜻이 있습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섬기는 것입니다. 또 봉사라는 의미는 ‘배 밑에서 노 젓는 자’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가장 도망갈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노를 젓는 것입니다. 그것이 직분자의 운명입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하늘의 상이 있고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셋째, 직분은 나를 능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순종하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로 맡겨준 직분을 감당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지위를 얻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새해 맡겨준 직분을 순종함으로 주님께서 능하게 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1)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당하는 자세를 나누십시오. (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 (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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