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7]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의미 > 구역공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2-03-27]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89회 작성일Date 22-03-25 10:39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의미창세기 12 : 2-4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을 꼽으라면 아브라함을 꼽습니다. 그에게 약속한 대로 그를 통해서 큰 민족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은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받은 복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 구원의 복입니다.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할 때의 복은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구원의 복입니다. 성경 전체적인 맥락을 통해서 보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입니다. 아직 특별계시(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이기 전이기 때문에 그 당시의 문화 속에서 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땅의 복’, ‘번성의 복’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서 사도들의 설교를 통해서 그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임을 말씀합니다. (행3:25, 갈 3:16)
둘째, 이 복의 대상으로 천하 만민입니다.
하나님은 이 영광스런 구원의 복을 천하 만민이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선민의식만 붙들고 있었기 때문에 버림을 받았고, 대신,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새 이스라엘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 이스라엘처럼 특혜로 알지 말고, 과분한 은혜인 줄 알고,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이웃과 열방에게 복음을 증거 하여 그들이 다 구원 받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이루어 드리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이 복의 출처로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원의 복을 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행전 3:25절 뿐만 아니라 바울도 갈라디아서에서 “이 약속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내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3:16)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사단이 이만희, 무속, 이단들의 교주를 통해서 구원을 준다고 끊임없이 설득해도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구원은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증거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 구원의 복을 이 땅에 누리는 천국의 현재를 살아갑니다.

문1) 나는 진정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의미를 알고 누리고 있는지요?(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이전글[22-04-03] 이 시대 하나님이 찾는 사람 22.04.01
다음글[22-03-20] 십자가의 도 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