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0] 십자가의 도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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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 십자가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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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23회 작성일Date 22-03-19 10:43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 : 22-24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십자가의 복음, 십자가의 도를 증거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전한 십자가의 도에 대한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그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십자가를 어떻게 대하는지요?

첫째, 십자가의 도가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저주의 나무에 달린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가? 하면서 그들은 십자가의 복음이 꺼리 켰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율법이라는 문자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율법 앞에 자신을 정직하게 대면하였다면 그들은 율법을 결코 지킬 수 없는 죄인임을 발견하고, 바로 그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자에 갇혀있다 보니 십자가가 꺼렸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의 문자에 갇혀 있으면 십자가의 복음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둘째,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사람이 있습니다.
헬라인들은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그들이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처럼 십자가에 죽은 예수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었겠습니까? 십자가의 도는 어리석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학문과 지혜를 터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거기에서 영성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우연히 던져진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창조된 소중한 존재인가? 지성에서 영성으로 나아가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구원 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대부분은 십자가를 거부하였지만 그러나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십자가의 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의 죄를 깨닫는 사람은 구원의 은혜가 임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깨닫는 사람은 죄 사함의 은혜가 임합니다. 나는 십자가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요? 십자가의 도는 유대인에게는 꺼리 끼는 것이고, 헬라인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믿는 자에게는 구원이 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문1) 십자가를 바라볼 때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지요?(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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