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3] 교회의 이중적 지위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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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3] 교회의 이중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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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4회 작성일Date 22-03-13 15: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 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교회의 이중적 지위 요한계시록 11: 1-5

교회는 세상의 한복판에 세워진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말씀을 증거 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런 교회에 두 가지 상황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교회의 이중적 지위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이중적 지위는 무엇일까요?

첫째, 철저하게 하나님께 속한 존재로서의 교회입니다.
성전과 제단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의 대리자입니다. 그런데 존재하는 곳은 바로 이 세상의 한 복판입니다. 세상은 남을 이용하고 속이고, 죽이고, 경쟁하는 똑똑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 똑똑한 세상적 관점에서 보면 교회는 너무나 약합니다. 볼품이 없고, 매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교회는 주님은 철저하게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핍박 받는 존재로서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지만 동시에 세상의 핍박에 완전 노출된 교회입니다.
성전 밖 마당을 측량하지 않고 42 달 동안 이방인에게 짓밟히도록 한다는 말은 핍박 받는 공동체임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존재 자체로 세상 사람들의 구경거리요, 조롱과 여흥의 대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진리의 공동체, 빛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어둠과 거짓이 드러나니까 교회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런 핍박 속에서 생명력이 있고, 능력과 거룩함이 있었습니다.

셋째, 성령의 권능을 입고 말씀을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두 가지 지위를 가지고,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말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를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에 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승리의 그 날 까지 비록 핍박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삶으로 증거하는 우리 ㅁ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문1) 교회의 이중적 지위라는 의미는 무엇이고,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 (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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