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4] 진정한 기도의 삶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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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진정한 기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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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4회 작성일Date 24-01-14 15:31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진정한 기도의 삶 본문 : 예레미야 15:15-19

오늘 본문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두려움과 외로움, 상처와 분노 속에서도 묵묵히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준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기도였습니다. 두려움과 외로움과 상처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는 진정한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첫째, 자신의 심령을 드러내는 기도여야 합니다.
선지자는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로 살아가는 자기 백성에게 그 말씀을 선포할 때 자신을 죽이고 핍박하는 백성들 때문에 두려웠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주지 않는 백성들 때문에 외로웠고, 그들의 거절과 무관심은 마음에 상처와 분노로 자리 잡았습니다. 선지자는 그 모든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토로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나와의 인격적인 관계가 깊어지고, 마음이 정화되어 갑니다. 우리의 기도가 진정한 기도가 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감정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토로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실한 나를 만나고, 내 심령이 정화됩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는 기도여야 합니다.
마음의 감정을 숨김없이 다 토로했더니, 마음이 정화되고, 잠잠해졌습니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그 시간은 곧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잃어버린 소명을 다시 찾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부르짖는 기도에서 듣는 기도가 될 때 우리는 다시 잃어버린 소명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말씀이 들리는지를 점검하시고, 만약 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주장하는 기도, 요구하는 기도의 수준에 멈추어 있다면 아직 심령을 토로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심령을 토로하여 마음이 정화되어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기도가 되어, 잃어버린 소명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오직 자신의 변화를 위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기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상황의 변화보다 나의 변화입니다, 선지자에게 둘러싸인 환경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말씀을 거절하고, 핍박하고 거짓 선지자의 말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의 마음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속에서 다시 일어섰고, 사명을 회복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심령을 토로하고, 말씀을 듣는 기도를 통해서 내가 변화되어 잃어버린 소명을 다시 찾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나를 회복하는 진정한 기도가 되기 위해 내가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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