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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마지막에 고백할 수 있는 최고의 언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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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9회 작성일Date 23-12-31 14:46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제목 : 마지막에 고백할 수 있는 최고의 언어, 감사 본문 : 디모데전서 1:12-17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고백할 최고의 언어는 감사입니다. 바울의 감사 신앙을 통해서 오늘 우리는 어떤 감사로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할까요?

첫째, 넘치는 은혜 주심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다면 사실 모든 것을 다 받은 것입니다.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믿음 후,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세상의 성공조건과 기준을 다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풍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만유의 주재이시고, 창조주 되시는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풍성한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지난 한 해의 삶이 아름다운 삶으로 기억되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직분 주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사도라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를 성도로 부르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런데 거기에 직분을 주셨다면 이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직분을 주신 분이 사람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충성되이 여겨서 주신 것이고. 그 직분을 감당할 때 지혜도, 건강도, 물질도 풍성히 주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에게 주신 직분을 인하여 참으로 감사함으로 가장 아름다운 고백을 드림으로 지난 우리의 삶이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참아 주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아 그때 하나님이 나를 살려 주셨고, 그때 하나님이 나를 참아 주셨고, 그때 나를 눈감아 주셨구나! 하나님은 다 알면서도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참아 주셨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참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우리의 지난 삶이 더욱더 아름다운 삶으로 기억되기를 축복합니다. 풍성한 은혜를 주신 것,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신 것, 그리고 참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고백함으로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문1,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 드릴 나의 감사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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