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6] 평안과 미래의 희망을 찾을 때까지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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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평안과 미래의 희망을 찾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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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5회 작성일Date 22-03-06 15: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 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평안과 미래의 희망을 찾을 때까지 예레미야 29 : 4-14

우리는 지금 재앙의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를 영영 버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복역의 기간이 끝나면 다시 평안과 희망의 미래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희망의 미래가 되기까지 포로 된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포로 된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재앙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벨론에 저항하지 말고 포로 된 상황을 인정하고 그곳엣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아닌 이방 땅에서, 성전 대신에 회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였고, 제사장 대신에 가정의 가정이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렇듯이 오늘 우리도 펜데믹의 재앙 속에서 예배의 현장에 안심하고 나올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러나 그러기 때문에 가정이 교회가 되고, 가장이 목자가 되어 예배하는 가정이 된다면 우리의 신앙은 더욱 회복될 것입니다.
둘째, 거짓 선지자를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대가 어수선 할 때 반드시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특별한 묘약이 있는 것처럼 거짓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참 선지자 예레미야와 정반대로 예언합니다. “바벨론의 포로 생활은 길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은 곧 돌아온다.” 얼마나 달콤한 말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하나님을 이용한 자기 말, 거짓 메시지였습니다. 재앙의 때 하나님으로부터 듣지 않은 그 거짓 선지자와 그의 거짓 뉴스를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재앙의 때를 회개의 기회로 삼고 회개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만을 붙들고 나가야 합니다.
셋째, 오직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재앙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제시하는 길을 걸으며, 우리를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의 가짜 뉴스를 단호하게 물리치고, 오직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잃어버린 신앙은 회복되고, 재앙이 평안이 되고, 희망의 미래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문1) 평안과 희망의 미래를 얻기 위해서 이 재앙의 때 내가 특별히 집중헤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 (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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