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2] 하늘 복을 누릴 자의 첫 출발 >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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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2] 하늘 복을 누릴 자의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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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16회 작성일Date 22-01-02 15:15

본문

1. 가능하면 맛있는 식사(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고 즐겁게)
2. 찬양과 경배(한곡을 두세 번 반복해서)
3. 기도(목자, 또는 목녀가 하되 짧게)
4. 마음열기(예비신자가 계실 때만/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을 때의 느낌은?)
5. 광고 및 칼럼 읽기(담당자를 정해서)
6. 말씀을 나누며(여기서부터 교사 인도/ 목장 안에 교사를 따로 두었을 경우에)

· 하늘 복을 누릴 자의 첫 출발 창세기 12 : 1-5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첫 출발을 잘 함으로 크게 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새해 첫 주를 맞으면서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첫 출발을 잘하여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늘 복을 받을 자로서 어떤 출발을 해야 할까요?
첫째, 세상을 떠나는 출발을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곳입니다. 그곳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곳을 떠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곳을 떠나라고 하는 것은 아브라함을 죽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 사람으로, 축복의 사람으로 출발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였습니다. 바로 그 곳, ‘갈대아우르’ 는 죄악의 자리요, 우상숭배의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려면 떠나야 할 자리를 과감하게 떠나야 합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나의 ‘갈대아우르’, 죄악과 우상숭배를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천국을 향한 출발을 해야 합니다.
‘갈대아우르’를 떠났지만 가나안을 향하지 않고, 소돔이나 고모라는 향하여갔다면 떠나나 마나 한 것입니다. 반드시 가나안을 향하여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면 가나안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바로 천국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 천국(본향)을 향한 나그네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좀 어색한 것이 정상입니다. 왜요?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향하는 나그네로 살 때 우리 인생의 여정의 짐이 가볍고, 이 땅에서도 천국의 현재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셋째, 순종의 삶으로의 출발을 해야 합니다.
‘갈대아우르’를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에 도착 할 때까지 그 여정을 가능하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말씀입니다. “아브람은 말씀을 따라갔고”,(4) 하나님의 복을 받은 믿음의 거장들의 공통점은 말씀을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새해 말씀을 순종함으로 천국을 향한 거룩한 여정이 되고, 이 땅에서 천국의 현재를 누리는 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문1) 하늘의 복을 누릴 자로서 새해를 출발할 때 내가 더 붙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여기 까지 교사가 인도)
문2) 지난 한주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한 가지, 기도 부탁할 일, 한 가지씩 나누십시오. (전체 목장식구들이 다 나누시고, 나눔의 결과를 목자가 기록합니다.)

7.
1) 한 주간 예비신자(vip)의 이름과 어떻게 만나주었고 만남의 반응을 나누십시오. (꼭 실천하십시오)
2) 합심기도
(1) 목원들 나눔의 결과를 가지고 한분,한분씩을 위해 전체가 돌아가면서 합심 기도합니다.
(2) 예비 신자(VIP)를 위해 축복하며 그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4) 전주 완산 교회와 담임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목장 헌금 (헌금함 또는 바구니 준비, 헌금 기도는 돌아가면서 짧게)
4) 축복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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