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3] 녹색교회 생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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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기후 위기로 인한 전 지구적 재앙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극단적 폭우와 가뭄, 감당할 수 없는 태풍과 산불 등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고, 어쩌면 인류는 이런 지구적 재앙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현상의 출현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이 하나님의 청지기 적 대리자로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창조 세계를 잘 관리하고 경작함으로 그 창조 세계를 선물로 누려야 하는데,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찬탈하고, 개발함으로 피조물은 지금 신음하고 고통받고 있으며, 동시에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야 할 우리 인간도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인간의 죄와 신음하고 고통받는 만물의 회복을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골1:20) 그러기에 우리의 진정한 구원은 영혼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회복을 위한 우주적 구원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교회는 바로 그 복음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 가운데 임하도록 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리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후 변화 연구소의 녹색교회 위원회에서 ‘녹색교회 생태 환경 학교’를 실시하게 된 것은 너무 늦었지만, 그러나 참으로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하며, 그 결과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를 아는 것, 그리고 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생태 환경에 앞장서야 하는지를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아는 것, 그리고 구체적으로 교회가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확산시켜나갈 것인지? 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고 적용할 필요가 있어서 녹색교회 환경 학교를 개설했습니다.
이 귀한 학문의 기회에 먼저 우리 교회의 성도님이 참여하기를 권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를 섬기느라 늘 수고가 많으신 장로님들이 참여하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녹색교회의 본이 되고,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우리의 다음 세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교회는 20대는 물론이지만, 3040들이 탈 교회 현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처하지 못함으로 공공성을 잃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고,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것은 하나님의 선교 차원에서도 당연하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와 교회의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데도 시급한 일입니다. 여기에 우리 성도 님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지고, 세상의 희망과 감동을 주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현상의 출현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이 하나님의 청지기 적 대리자로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창조 세계를 잘 관리하고 경작함으로 그 창조 세계를 선물로 누려야 하는데,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찬탈하고, 개발함으로 피조물은 지금 신음하고 고통받고 있으며, 동시에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야 할 우리 인간도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인간의 죄와 신음하고 고통받는 만물의 회복을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골1:20) 그러기에 우리의 진정한 구원은 영혼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회복을 위한 우주적 구원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교회는 바로 그 복음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 가운데 임하도록 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리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후 변화 연구소의 녹색교회 위원회에서 ‘녹색교회 생태 환경 학교’를 실시하게 된 것은 너무 늦었지만, 그러나 참으로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하며, 그 결과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를 아는 것, 그리고 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생태 환경에 앞장서야 하는지를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아는 것, 그리고 구체적으로 교회가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확산시켜나갈 것인지? 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고 적용할 필요가 있어서 녹색교회 환경 학교를 개설했습니다.
이 귀한 학문의 기회에 먼저 우리 교회의 성도님이 참여하기를 권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를 섬기느라 늘 수고가 많으신 장로님들이 참여하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녹색교회의 본이 되고,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우리의 다음 세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교회는 20대는 물론이지만, 3040들이 탈 교회 현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처하지 못함으로 공공성을 잃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고,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것은 하나님의 선교 차원에서도 당연하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와 교회의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데도 시급한 일입니다. 여기에 우리 성도 님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지고, 세상의 희망과 감동을 주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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