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4]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워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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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성경을 가까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설교를 듣고, 새벽기도회를 비롯한 모든 모임과 집회 때마다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성도님 가운데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분들이 있고, 어떤 성도님은 성경필사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심방을 하면서 어느 권사님께서 3년에 걸쳐서 구약과 신약을 기록한 것을 보고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쓰면서 얼마나 마음을 들이고, 한 자, 한 자를 옮겨 쓸 때마다 얼마나 하나님의 심정을 느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 말씀을 듣는 것, 읽는 것,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거기에는 하나의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바른 신학적 기초 위에서 성경을 읽고 쓰고 들어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 성경을 주신 목적은 무엇이고, 성경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를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교 집단들과 이단은 얼마나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는지 모릅니다. 어떤 이단 집단은 그들이 주장하는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를 하루에 5-6시간 이상씩 성경을 공부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길거리에서 양복과 양장 차림으로 가판을 펴놓고 전도하는 모 이단은 일주일 이상을 집중해서 성경 공부를 한 다음에 현장에서 전도합니다. 우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성경 공부 목적은 잘못된 목적이 있습니다. 교주를 신격화하거나, 자신의 잘못된 교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성경을 체계적으로 바르게 이해한 바탕이 없을 때 아무런 저항 없이 그들에게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십만 명의 교세를 자랑하고, 요즘에는 선거에도 관여할 정도로 영향을 주고 있는 모 집단의 구성원은 거의 기존 교회에 다닌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기존 교회에 다니는 동안에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어서 미혹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성도님들, 4월 첫 주부터 시행하는 성경 공부에 꼭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배우기를 권합니다. 생명의 삶은 이야기식 조직 신학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 기초를 잘 닦으면 그다음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말씀의 삶은 구약과 신약 전체를 구속사적인 관점과 언약 신학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읽게 만드는 과목입니다. 이단 대처하는 삶은 필요한 과목입니다. 이 과목을 통해서 영적 분별력을 갖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한 분도 예외 없이, 이이 공부를 하신 분도 다시 한번 수강하셔서 영적으로 무장하고 분별한 가운데 풍성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 말씀을 듣는 것, 읽는 것,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거기에는 하나의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바른 신학적 기초 위에서 성경을 읽고 쓰고 들어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 성경을 주신 목적은 무엇이고, 성경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를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교 집단들과 이단은 얼마나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는지 모릅니다. 어떤 이단 집단은 그들이 주장하는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를 하루에 5-6시간 이상씩 성경을 공부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길거리에서 양복과 양장 차림으로 가판을 펴놓고 전도하는 모 이단은 일주일 이상을 집중해서 성경 공부를 한 다음에 현장에서 전도합니다. 우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성경 공부 목적은 잘못된 목적이 있습니다. 교주를 신격화하거나, 자신의 잘못된 교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성경을 체계적으로 바르게 이해한 바탕이 없을 때 아무런 저항 없이 그들에게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십만 명의 교세를 자랑하고, 요즘에는 선거에도 관여할 정도로 영향을 주고 있는 모 집단의 구성원은 거의 기존 교회에 다닌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기존 교회에 다니는 동안에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어서 미혹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성도님들, 4월 첫 주부터 시행하는 성경 공부에 꼭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배우기를 권합니다. 생명의 삶은 이야기식 조직 신학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 기초를 잘 닦으면 그다음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말씀의 삶은 구약과 신약 전체를 구속사적인 관점과 언약 신학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읽게 만드는 과목입니다. 이단 대처하는 삶은 필요한 과목입니다. 이 과목을 통해서 영적 분별력을 갖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한 분도 예외 없이, 이이 공부를 하신 분도 다시 한번 수강하셔서 영적으로 무장하고 분별한 가운데 풍성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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