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2] 존재하게 하는 이유(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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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고통 받고 있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여러 가지 변명을 하면서 애굽에 가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애굽이 얼마나 막강한 제국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40년 전, 그는 애굽에서 쫓겨난 경험으로 인하여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를 격려하고 지지 하면서 설득에 성공합니다. 그 때 모세는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내가 애굽에 갔을 때 우리 동족이 나를 보낸 신이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어떻게 대답하오리까?”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 (출3:14) 히브리어로는 “내 이름이 야훼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야훼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구약 성경을 읽을 때 “야훼” 라는 이 4개의 자음으로 된 단어가 나오면 직접 부를 수 없어서 ‘아도나이’(주) 라고 불렀고, ‘야훼’ 라는 단어를 ‘신성 사문자’ 라고 하기도 하면서 그 뜻을 잃어버렸는데 최근에 구약 학자들이 ‘야훼’ 의 뜻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존재하는 것의 이유” (Cause to be), “모든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분” 이라는 뜻입니다.
사회, 국가가 존재하는 것. 가정이 존재하는 것, 희망과 행복과 기쁨이 존재하는 것도 야훼께서 존재하게 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탄생인 최초의 빅뱅도 누가 존재하게 했는가? 바로 야훼 하나님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지만 야훼 하나님은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광활한 우주와 일월성신을 비롯한 창조 세계, 인간의 생사화복이 그냥 우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존재하고 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택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도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게 하시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이 우연히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야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하나님께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 하는 것이고, 최고의 지혜입니다. 새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겸손하고, 그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 함을 누리고, 하늘의 복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야훼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구약 성경을 읽을 때 “야훼” 라는 이 4개의 자음으로 된 단어가 나오면 직접 부를 수 없어서 ‘아도나이’(주) 라고 불렀고, ‘야훼’ 라는 단어를 ‘신성 사문자’ 라고 하기도 하면서 그 뜻을 잃어버렸는데 최근에 구약 학자들이 ‘야훼’ 의 뜻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존재하는 것의 이유” (Cause to be), “모든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분” 이라는 뜻입니다.
사회, 국가가 존재하는 것. 가정이 존재하는 것, 희망과 행복과 기쁨이 존재하는 것도 야훼께서 존재하게 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탄생인 최초의 빅뱅도 누가 존재하게 했는가? 바로 야훼 하나님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지만 야훼 하나님은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광활한 우주와 일월성신을 비롯한 창조 세계, 인간의 생사화복이 그냥 우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존재하고 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택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도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게 하시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이 우연히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야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하나님께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 하는 것이고, 최고의 지혜입니다. 새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겸손하고, 그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 함을 누리고, 하늘의 복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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