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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목양칼럼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23-03-05] 잘 사는 것(well being)이냐, 생존(being)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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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전주완산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0회   작성일Date 23-03-03 15:31

    본문

    사람들은 보다 더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개발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더 잘사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사는 만큼 기후의 온도는 더 높아지고, 환경은 파괴되고, 해수면은 상승하고, 남극과 북극이 녹아서 앞으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이 열어졌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3년 1월 29일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675만 6921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이보다 더 한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 있다고 보고합니다.

    최근에 우리가 사는 지구는 뜨거워졌습니다. 뜨거운 지구가 되었습니다. 온도가 상승하여 물이 말라가고, 극심한 가뭄을 겪는 지역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지구에 있는 물이 하늘의 성층권에 쌓이면서도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눈 폭풍이 오는 지역이 생겼습니다. 한쪽에서는 가뭄이 계속되고, 한쪽에서는 폭우가 발생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홍수로 600명이 사망했고, 130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폭우로 국토의 1/3이 잠겼고, 1700명이 사망했습니다.

    탄소배출과 온실가스의 주범은 그들이 아니라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인데 피해를 본 것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후진국들이 더 심하게 발생합니다.

    인간의 기술과 개발로 인간은 어느 때 보다도 잘살게 되었지만 이제는 인류가 그 결과로 인하여 공멸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존의 시급함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만 잘 살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거시적인 면에서는 국제적인 측면에서는 국가가 탄소 중립 협약을 맺고 지켜 가야 하고, 탄소세를 적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미시적으로 우리 개인은 전기와 전열을 아끼고, 물을 절약하고, 일회용 사용을 자제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교회만 부흥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을 들여서 각종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하는 것 보다는 모든 교회가 함께 연합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도시 교회는 시골 교회와 연합하고, 큰 교회는 작은 교회를 품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야합니다.